얼마전 가장 최근 발간분까지 8권을 몽땅 질러놨던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.
출퇴근중에 짬짬이 보고있는데..
요게 정말 물건이다. 굳이 분류하자면, 현대적인 문체의 중세 배경 판타지물.
세븐킹덤이라응 왕국에서 왕권을 놓고 벌어지는 권력다툼... 인 것인데. 살아있다! 등장하는 인물들이 어쩌면 그렇게 살아서 뛰어다니는지..
잘나보이는 사람도 극적인 모순이나 단점을 드러내 보이고, 정말 찌질해보이던 사람도 어느순간 빛나게 타오른다.
그리고 이 작자는 인물들을 적절하게 잘 죽인다-_-;;
"아 십라 이 사람은 좀 살려야 하는거 아님?" 이럴때 가차없이 목이 날아간다.
더이상 등장하면 글이 찌질해진다는 주의인건지..
이제 1부인 왕좌의 게임 1, 2권을 완독했는데. 정말 매 페이지마다 하악거리면서 작자에게 뒷통수를 수도없이 후려갈김 당하며 읽어야만 했다.
님. 죠낸 나쁘센 으흐흑;
여튼 나머지 이야기는 남은 6권 다 읽고나서...
어머나 씨발. 지금보니 두께로는 9권 분량이 남았구만...
당신 이름은 톨킨할배랑 비슷하면서 왜 더 악질이얏!!
참참. 책정보.
출퇴근중에 짬짬이 보고있는데..
요게 정말 물건이다. 굳이 분류하자면, 현대적인 문체의 중세 배경 판타지물.
세븐킹덤이라응 왕국에서 왕권을 놓고 벌어지는 권력다툼... 인 것인데. 살아있다! 등장하는 인물들이 어쩌면 그렇게 살아서 뛰어다니는지..
잘나보이는 사람도 극적인 모순이나 단점을 드러내 보이고, 정말 찌질해보이던 사람도 어느순간 빛나게 타오른다.
그리고 이 작자는 인물들을 적절하게 잘 죽인다-_-;;
"아 십라 이 사람은 좀 살려야 하는거 아님?" 이럴때 가차없이 목이 날아간다.
더이상 등장하면 글이 찌질해진다는 주의인건지..
이제 1부인 왕좌의 게임 1, 2권을 완독했는데. 정말 매 페이지마다 하악거리면서 작자에게 뒷통수를 수도없이 후려갈김 당하며 읽어야만 했다.
님. 죠낸 나쁘센 으흐흑;
여튼 나머지 이야기는 남은 6권 다 읽고나서...
어머나 씨발. 지금보니 두께로는 9권 분량이 남았구만...
당신 이름은 톨킨할배랑 비슷하면서 왜 더 악질이얏!!
참참. 책정보.
![]() | 얼음과 불의 노래 1부 - ![]() 조지 R. R. 마틴 지음, 서계인 외 옮김/은행나무 |








덧글
kyoko 2008/07/09 22:52 # 답글
훗 마틴횽님은 뒤로 갈수록 더 가차없으시다고.-_;; 3부 나오고 4부까지 시간이 길었는데 얼음불의 완전 팬인 한모군은 3부까지 너무 사람이 쳐죽어가길래 엄청 충격을 받고 아 이제 더 이상 죽을 인간은 없겠지 하다가 4부 까마귀의 향연(제목부터;;;) 보고 아놔 이건 왜 더 죽어나가냐 지금까지 죽은 거 양싸대기 갈기네효 마틴횽 무시해서 죄송염-_;; 모드가 되었다능;; 암튼 나머지 읽을 땐 뒷통수에 안전판 대고 읽는 게 만수무강에 도움될 듯;; 마틴아저씨 무섭다능ㅠㅠ
부엉 2008/07/09 22:52 #
정말 개쉥기라능...흐흐흑..
리멜 2008/07/09 23:43 # 답글
벨리에서 보고 들렀습니다. 저는 이 소설을 아무 사전지식도 없이 봤다가 줄줄줄 죽어나가는 사람들에 컬쳐쇼크까지 받았었습니다. 그래봐야 저 역시 낚여서 다...다음은!!!! 이라고 외치는 인간에 불과하지만요. 그런데 책 두께가 잘못하면 사고날 두께라서 절대 침대 옆에 쌓아놓을 수는 없는 포스더군요.
부엉 2008/07/10 10:13 #
이건 뭐...흉기죠.....흉기;내용부터 분량까지;;
여튼 이런 일천한 블로그에 들려주어서 고마워요 =)
올렛 2008/07/10 11:34 # 삭제 답글
괜찮아 등장인물이 많아서<차라리 좀 죽어야 구분이 가지-.-성도 이름도 비슷한 사람이 너무 많아!
아 그리고 테메레르..2권부터 확 떨어지네...신인은 어쩔 수 없나벼
부엉 2008/07/10 15:50 #
브랜든의 아들 브랜든....뭐 이런거..? ㅎㅎㅎ음. 테메레르 3권에서 다시 살아나 -ㅅ-;
중국용들 간지 -_-b
이오냥 2008/07/10 12:02 # 답글
동네 도서관에 있어서 열심히 읽었다능 ㅎ4권 번역이 애매하단 얘기가 있어서 무서워서 못 읽고있는데 어떤가요
부엉 2008/07/10 15:50 #
인제 2부 즌행중인걸요..;
이오냥 2008/07/10 21:16 # 답글
전 3부 상권인가 하권에서 멈췄는데어디서 중단됐는지 다 읽어놓고 착각하고있는지 헷갈려요
내 서재(퍽퍽퍽) 송파도서관으로 ㄱㄳ
책을 더이상 쌓아둘 곳이 없어서 도서관 애용중;;;
부엉 2008/07/14 17:10 #
훗...... 해탈하면 됩니다 해탈....
mari 2008/07/12 00:52 # 삭제 답글
라게의 키요모입니다 (__) 지난번에 한번 인사드리고 눈팅만 하고있었는데 얼불 이야기가 나와서 너무 반가워서..저 너무너무 좋아해요 너무 좋아서 얼음불 때문에 처음으로 원서를 읽게 되었었죠 다음내용이 너무 궁금해서;;
숨은 팬은 많은것같은데 대놓고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출판사에서 다음권 번역을 해주네 마네 하고 많이 애태우는것같더라구요
부엉 2008/07/14 17:12 #
히히 얼음불 멋지죠... 전 요즘 원서 손 안댄지 오래되어서...전공 텍스트가 아닌 녀석을 얼마나 읽어댈 수 있을지 심히 걱정스러워 반포기중이라지요..흐극;
역시 분량으로 승부하시는 마틴횽덕에 출판사만 죽어나는듯 해요 ;ㅁ;
독자도 같이 죽어나고 ;ㅁ;